영덕군, ‘의료공백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 개최
▲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정부의 의대 입학증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난6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10개 반, 16여 명으로 구성돼 비상 진료 대책 수립과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대책본부는 관내 보건·의료기관38개소와 의사42여 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비상...